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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심천중 골프대회 남중부 1, 2위 차지

7회 충청북도교육감배 골프대회에서

  • 웹출고시간2018.07.25 17:16:55
  • 최종수정2018.07.25 17:16:55

7회 충북도교육감배 학생골프대회에서 영동 심천중학교 김선우(오른쪽 두번째)가 1위, 박문수(오른쪽 세번째)가 2위를 가각 기록해 트로피 등을 받고 있다.

ⓒ 심천중학교
[충북일보=영동] 영동 심천중학교는 지난 23~ 25일 실크리버C.C에서 실시된 7회 충청북도교육감배 골프대회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 대회 출전한 김선우(2학년)가 1위를, 박문수(3학년)는 2위를 기록했다.

곽정순 교장은 "우리 학교 골프부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아낌없는 후원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선수발굴과 체계적인 훈련으로 전국에서 최고의 골프 명문 중학교로 발전시키는데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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