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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7.25 11:00:36
  • 최종수정2018.07.25 11:00:36

음성경찰서가 소이면에 위치한 비석새마을금고에서 소규모 금융점포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 음성경찰서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소이면에 위치한 비석새마을금고 등 소규모 금융점포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범죄예방진단은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직접 금융기관 관계자에게 최근 금융기관 범죄발생사례, 범죄예방시설 확충, 은행 강도 예방대책, 자위방범체계 구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음성경찰서 관계자는 "8월부터 각 읍면에 위치한 소규모 금융점포를 대상 지속적인 사전 범죄예방진단 및 지역경찰의 가시적 순찰을 통해 음성군의 치안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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