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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7.24 11:33:32
  • 최종수정2018.07.24 11:33:32

국립진도자연휴양림 체험관.

ⓒ 산림청
[충북일보] 폭염이 계속되는 7월 마지막 주를 맞아 본격 휴가철이 시작됐다.

이런 가운데 산림청은 24일 "숲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보고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전국 국립자연휴양림·국립수목원 등에서 총 18회에 걸쳐 '숲속 문화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특히 7월 '문화가 있는 날(25일)'과 27~29일 희리산(서천)·속리산(보은)·청태산(횡성) 등 전국 9개 휴양림에서는 팝페라·보사노바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www.forest.go.kr)이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www.huyang.go.kr)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042-481-4186

대전 / 최준호 기자

국립횡성숲체원 모습.

ⓒ 산림청

덕유산자연휴양림 모습.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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