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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7.19 17:41:14
  • 최종수정2018.07.19 17:41:14
[충북일보=서울] '인구의 날(7월 11일)' 제정의 의미를 알리고 저출산 극복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7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가 20일 오후 6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기념행사와 문화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기념행사는 저출산 극복 유공기관 표창, 기념사 및 환영사, '우리가족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로 이어진다.

문화행사는 갈라뮤지컬 비커밍맘 초청 공연이 마련된다. 뮤지컬 비커밍맘은 임신과 출산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로 연인에서 부부로, 부부에서 부모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행사장 주변에는 부대행사로 포토존 및 캘리그라피 등이 진행된다.

서울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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