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2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7.16 14:11:23
  • 최종수정2018.07.16 14:11:23
[충북일보=세종] 세종도시교통공사와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가 공동 운영하는 '세종교통사관학교'가 버스운수 종사자 무료 교육생(3기) 25명을 모집한다.

1종 대형면허를 딴 뒤 버스운전 정밀 적성검사에 합격(4등급 이상)한 19~64세 대한민국 국민이면 학력·성별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7월 18일(수) 오후 6시까지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서 접수한다.

합격생들은 7월 24일부터 8월 30일 사이 총 27일간(하루 8시간 ·주 5일) 교육 받는다.

교육비 전액(약 300만원)은 면제되고, 점심 식사도 제공된다. 수료생들은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세종시내 마을버스의 운수 종사자 공개 채용에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폴리텍대학 세종분원(☎044-715-7662 ,7664, 7665)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