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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7.15 15:00:27
  • 최종수정2018.07.15 15:00:27

청주문화원 주최 다문화고리 공연이 14일 오후 청주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 조무주 기자
[충북일보] 청주문화원(원장 박상일)이 주최하고 청주문화원 문화고리(회장 김익교)가 주관하는 글로벌 문화 나눔 '다多 문화고리'가 14일 오후 4시 청주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무대에는 배트남의 '앰디 샘 호이 짱 람'과 태국의 '러이그라통', 캄보디아 앙코르물리지 '니리지주', 일본 하나애 '2020 신도쿄 운동' 등이 공연됐다. 이외 한국의 전통 사물놀이와 섹스폰 오케스트라, 청주아리랑 민요단의 민요, 화락무용단의 한국 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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