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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금속디자인전공 3학년 그룹전 개최

12~18일까지 서울평창동 아트 스페이스 퀄리아에서

  • 웹출고시간2018.07.09 13:39:58
  • 최종수정2018.07.09 13:39:58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조형예술학과 금속디자인전공 3학년 학생들의 'Tablware-소품전'이 12~18일까지 서울종로구 평창동 아트 스페이스 퀄리아에서 열린다.

ⓒ 건국대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조형예술학과 금속디자인전공 3학년 학생들의 'Tablware-소품전'이 12~18일까지 서울종로구 평창동 아트 스페이스 퀄리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3학년 14명이 지난 1학기 수업에 제작했던 다양하고 다채로운 금속제품들을 선보인다.

고윤진 학생의 '드립포트'를 비롯한 커피용품들과 금속 촛대, 티스푼 등 3D 프린터 출력물과 금속판금 및 도금 등을 이용한 식기용품들이 전시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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