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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문화재단, 2018년 지역특화 스토리 프로젝트 공모 선정

국비 국비 1억100만원 확보, 고구려 스토리 프로젝트 개발

  • 웹출고시간2018.07.08 13:16:37
  • 최종수정2018.07.08 13:16:37
[충북일보=충주]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지역특화 스토리프로젝트 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1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주 고구려 관광스토리 프로젝트 '새로운 충주 고구려'사업명으로 고구려 관련 원천스토리 개발과 증강현실 기반의 충주 고구려 관광지 콘텐츠 2종 이상을 개발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고구려의 위대한 유적인 충주고구려비(국보205호) 등을 품고 있는 충주에서 고구려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교육형, 엔터테인먼트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충주의 새로운 고구려 관광의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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