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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7.02 17:41:50
  • 최종수정2018.07.02 17:41:50
[충북일보] 청주시 청원구는 오창2산단 상가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상주차장 120면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청원구는 2억 원을 들여 도로(연장 911m)를 개설하고 노상 주차장 120면을 조성할 예정으로 공사는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 지역은 왕복 2차선 도로이지만 불법 주정차로 차량 교행이 되지 않아 극심한 교통 혼잡지역으로 몸살을 앓아왔다.

청원구는 도로의 한쪽 또는 양쪽 인도 폭을 줄여 노상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차공간 확보로 만성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성호 청원구 건설교통과장은 "공사시행 전 사전 주민 홍보, 교통대책 등을 철저히 수립해 공사 기간 주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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