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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서금택 의원 선출될 듯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당선인들 27일 합의

  • 웹출고시간2018.06.27 18:32:53
  • 최종수정2018.06.27 18:32:53

서금택 세종시의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충북일보=세종] 오는 7월 임기가 시작될 3대 세종시의회 전반기(2년) 의장으로 재선인 더불어민주당 서금택 의원(65·조치원읍 원·상·평·교·정·남·명·침산리)이 선출될 전망이다.

세종시의원 당선인 18명 중 민주당 소속 17명(비례대표 1명 포함)은 27일 세종시의회에서 모임을 갖고 서 의원을 의장으로 뽑기로 합의했다.

시의회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본회의장에서 3대 의회 첫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의장 1명,부위장 2명)을 선출한다.

청주 세광고와 충청대를 졸업한 서 의원은 세종시청 공무원(행복나눔과장) 출신이다.

6·13 세종시의원 선거에서는 후보 5명이 출마한 1선거구에서 51.4%를 득표해 당선됐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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