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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27 18:24:04
  • 최종수정2018.06.27 18:24:04
[충북일보] ㈜네패스 등 10개 기업이 여성친화기업에 선정됐다.

청주시는 27일 청주시 아동복지관에서 여성친화기업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했다.

여성친화기업에는 모태안여성병원, 씨엔씨율량요양병원, 마이크로병원, ㈜ 네오비젼오송지점, ㈜ 동원F&B청주공장, ㈜ 옵토팩, ㈜ 네추럴에프앤피, ㈜ 코씨드바이오팜, ㈜ 지우옵틱, ㈜네패스가 선정됐다.

여성친화기업은 여성의 고용안정과 인재육성, 근무환경 개선 등으로 일·가정양립 기업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기업을 발굴해 청주시에서 인증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선정된 인증기업과 7월 17일 여성친화 기업환경 조성에 관한 협약 체결한 뒤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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