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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25 17:12:40
  • 최종수정2018.06.25 17:12:40
[충북일보=청주]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25일 "이번 주부터 장마 전선의 영향권 아래 들어간다"며 "지난해 침수피해 지역 점검과 대책을 강구하고 재해 장비나 시설 등도 꼼꼼하게 점검하라"고 강조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월간업무 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장마와 폭염에 같이 따르는 채소가격 상승, 식중독, 취약계층 보호 등의 문제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시장 궐위라는 어렵고 힘든 과정에도 전 직원이 맡은 바 최선을 다해 큰 무리 없이 시정을 운영한 것 같다"며 "그동안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선 기 시정목표와 5대 시정방침 숙지해 한범덕 시장 당선자와 더 큰 발전을 이루며 시민이 행복한 청주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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