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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신니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

"회원간 단합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

  • 웹출고시간2018.06.25 12:53:48
  • 최종수정2018.06.25 12:53:48

이성진

신니라이온스클럽 회장

[충북일보=충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신니라이온스클럽 제41대 회장에 이성진(58·진한공업사 대표)씨가 24일 취임했다.

이날 오후6시 신니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40대 이희림 회장과 41대 이성진 회장 이·취임식에는 박건서 지구 총재를 비롯, 각 클럽 회장단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신임회장은 "우의와 친목, 상호 이해로 회원의 단합을 굳건히 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신니면 의용소방대장을 비롯,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날 신니라이온스클럽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신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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