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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코리아 사랑의 입장권 판매

공식 파트너 스폰서, 공급사 모집

  • 웹출고시간2018.06.24 14:14:37
  • 최종수정2018.06.24 14:14:37
[충북일보]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30일까지 공식 파트너 및 스폰서, 공급사를 공개 모집한다.

공식 파트너 및 스폰서, 공급사는 일정 금액 이상 기부 시 지정 기부금으로 인정된다. 조직위는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기간 동안 기업 홍보 부스와 포토존을 조성하고 홍보물 제작 시 공식 스폰서 명칭 게재,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계층의 페스티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랑의 입장권' 보내기 운동도 시작했다. 행사 후원의 성격을 갖고 있는 사랑의 입장권은 '시민 사랑'과 '기업 사랑'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시민 사랑'은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 장애인, 홀몸 노인 및 복지 관련 기관·단체에 전달되며 누구나 구입할 수 있다. 시민 사랑은 5천 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기업 사랑'은 직원 문화 복지를 위해 티켓 나눔의 성격을 갖고 1만 원에 판매된다. 300만 원 이상 후원 시 후원자 이름을 넣어 입장권을 제작하며 법인세법에 의한 지정 기부금 단체로 지정, 소득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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