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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노인전문요양원,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 전국 경진 대회 대상

  • 웹출고시간2018.06.21 12:14:04
  • 최종수정2018.06.21 12:14:04

전국경진대회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증평노인전문요양원
[충북일보=증평] 증평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이흥식)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개최한 2018년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 전국 경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고령화 시대의 대표적인 사회 안전망인 장기요양보험의 사례를 널리 알리고, 요양보호사 이미지 제고와 처우 개선 등을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지난 5월에 개최된 지역본부별 대회에서 최우수 프로그램만을 뽑아 장기요양기관 및 요양보호사의 특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 사례 등을 심사했다.

이 결과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흥식 원장은"이번 사례를 계기로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대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에 힘쓰고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공모전은 지난 2011년부터 장기요양기관 및 요양보호사 특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 사례 등을 접수해 우수 프로그램 사례를 포상해오고 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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