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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제천시장,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

부부사랑터에서 어르신 200명에게 점심 대접

  • 웹출고시간2018.06.21 11:07:43
  • 최종수정2018.06.21 11:07:43

이근규 제천시장이 영천동 무료급식소 '부부사랑터'에서 사랑의 짜장면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이근규 제천시장이 지난 20일 제천 영천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부부사랑터'에서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의림지를 지키는 사람들' 회원도 참여해 부부사랑터를 찾은 어르신 200여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과 떡, 야쿠르트 등을 대접했다.

이 시장은 "작은 행복을 주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희망을 꿈꾸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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