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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제7대 충주시의회 폐원식

제8대충주시의회 개원식은 7월5일

  • 웹출고시간2018.06.21 14:10:06
  • 최종수정2018.06.21 14:10:06
[충북일보=충주] 6월말로 임기가 완료되는 제7대 충주시의회 폐원식이 22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폐원식을 끝으로 의정활동을 마감하는 의원은 김기철, 김영식, 김인기, 신옥선, 우건성, 윤범로, 이종구, 이종갑, 이호영, 정상교, 정상용, 최근배, 최용수 의원 등 13명이다.

또 권정희, 김헌식, 박해수, 천명숙, 홍진옥, 허영옥 의원 등 6명은 제8대 시의회에 재입성한다.

허영옥 부의장은 "4년의 시간동안 한결같이 시민과 충주시를 위해 일해 온 7대 의원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의 복리 증진과 중부내륙 신산업도시 충주의 건설이 본격화될 수 있도록 8대 의회 의원들 모두가 초당적으로 협력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충주시의회는 7월3일 제226회 임시회를 개최,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7월 5일 정식으로 개원하게 된다.

이에앞서 오는 25~26일까지 의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 의회 일반현황과 주요 의정활동에 대한 안내를 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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