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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주최 제2회 3D프린팅 창작경진대회 개최

한국교통대 충북 지역 예선 30일까지 접수

  • 웹출고시간2018.06.20 13:29:07
  • 최종수정2018.06.20 13:29:07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한국교통대학교가 주관하는 '제2회 3D프린팅 창작경진대회' 가 열린다.

ⓒ 한국교통대
[충북일보=충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한국교통대학교가 주관하는 '제2회 3D프린팅 창작경진대회' 가 열린다.

한국교통대 K-ICT 3D프린팅 충북센터는 이번대회 충북 예선대회 참가자를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자는 3D상상포털(www.3dbank.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고, 한국교통대 K-ICT 3D프린팅 충북센터에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3D프린팅 기술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소년, 대학생, 일반(기업 포함)의 3개 부문 중, 1개 부문에 참가 접수 가능(중복 참가 불가)하다.

또한, 개인 혹은 팀(5명 이내)으로 구성하여 지원 가능하고, 참가접수 후 1차 서류심사 통과자(팀)에게 멘토링 교육과 3D프린팅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접수와 지역예선(서류심사)을 진행한 후 7~8월께 지역예선을 통과한 참가자에게 멘토링 및 제작지원이 이루어지고, 지역본선을 통과한 최우수자 및 팀에게는 9월부터 전국 본선(왕중왕전) 지원의 기회가 주어진다.

본선 왕중왕전에 진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NIPA) 상장과 함께 최대 2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경진대회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K-ICT 3D프린팅 충북센터(043-849-1483)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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