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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19 14:52:21
  • 최종수정2018.06.19 14:52:21

제267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개최(사진=진천군의회가 19일 제7대 진천군의회의를 마무리 하는 제267회 임시회를 열고 있다.

ⓒ 진천군의회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의회(의장 안재덕)가 19일 1일간 일정으로 제267회 진천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행복공감! 희망의회!'의정 방침 아래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이 신뢰 할 수 있는 의회 구현을 위해 지난 2014년 7월1일부터 2018년 6월30일까지 지난 4년간 달려온 제7대 진천군의회의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임시회이다.

이번 임시회는 진천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진천군지방공무원 정원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안재덕 의장은 "지난 4년간 진천군의회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준 8만 군민과 지역발전 및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송기섭 군수와 산하 공직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 6.13 지방선거에 따른 갈등을 씻어버리고 모두가 힘을 합쳐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도시 생거진천시 건설에 함께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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