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소방서, 대한민국 소방과학기술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 웹출고시간2018.06.19 11:18:04
  • 최종수정2018.06.19 11:18:04
[충북일보=옥천] 옥천소방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제 2회 대한민국 소방과학·기술경연대회 민간분야 참가자를 모집한다.

소방과학·기술경연대회는 화재 예방분야 종사자의 지식, 실무능력 등에 대한 경연을 통해 업무연찬 동기부여와 자긍심 고취를 위한 우수 예방인력 발굴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로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협회가 주관한다.

참가자격으로는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자격을 갖추고 선임된 자 △소방안전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자(선임된 소방안전관리자 및 소방시설업 등록인력 제외) △전국 대학(교) 소방관련학과 학생 등이며, 경연내용은 지식, 실무 능력 및 문제해결 역량 등의 종합평가로 화재이론, 관계법령, 예방(행정),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의 지식평가와 소방과학·기술 및 안전관리분야 등의 실무역량 평가로 진행된다.

시상은 정부(소방공무원), 민간(소방안전관리자 등), 패자부활전 등 총 23명으로, 행정안전장관부 상과 소방청장상 및 총 2천3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 신청 및 궁금한 사항은 한국소방안전협회 홈페이지(www.kfsa.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