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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입장권 판매

18일부터 입장권 판매 개시

  • 웹출고시간2018.06.18 16:14:13
  • 최종수정2018.06.18 16:14:13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이윤서양과 안병인씨가 1호 입장권 예매자가 됐다.

ⓒ 직지코리아조직위
[충북일보=청주]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는 입장권 판매 첫날인 18일 오전 10시 청주시청 농협출장소에서 1호 입장권 예매 행사를 가졌다.

이범석 조직위원장, 권기인 NH농협 청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윤서(산남고 1학년)양과 안병인(직지세계화 시민홍보단 단장)씨가 1호 입장권 예매의 주인공이 됐다.

이윤서양은 산남고등학교에서 직지 동아리를 만들어 직지를 주제로 논문을 쓸 만큼 직지 알리기에 열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안병인씨도 현재 직지세계화 시민홍보단장을 맡아 직지 알리기에 열정을 보이고 있다.

조직위는 18일부터 공식 후원 은행인 NH농협 충북지역본부, 청주시청 4개구청(민원실),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청주시립미술관, 초정약수원탕, 더자람원예농장, 고려서점(율량점) 등에서 현장 예매하고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입장권을 판매한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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