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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관광전 직지 홍보관 운영

14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 웹출고시간2018.06.17 16:44:53
  • 최종수정2018.06.17 16:44:53

청주시는 2018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직지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 청주시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직지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코엑스에서 개최한 2018 한국국제관광전 행사장에 14일부터 17일까지 직지홍보관을 운영했다.

서울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은 한국 최고의 국제관광전시회로 33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면 70여개국이 참가하여 각국의 관광,여행, 문화를 홍보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 관광박람회였다.

청주시는 60㎡ 크기 직지 전시부스를 마련해 직지영인본(하권), 직지금속활자인판, 금속활자 제작 과정 디오라마 설치, 홍보 패널 등을 전시해 직지의 가치와 중요성, 금속활자가 인류 발달에 끼친 영향 등을 중점 홍보했다.

또 직지 지도사가 현지 상주하며 올 10월에 개최하는 청주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홍보와 직지 금속활자 인쇄 체험을 실시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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