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금왕이장협 선정 올해의 모범공무원 ‘현연화’

솔선수범 업무추진 호평

  • 웹출고시간2018.06.14 11:30:04
  • 최종수정2018.06.14 11:30:04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금왕읍이장협의회는 금왕읍 발전 및 금왕읍민 복지향상에 기여한 올해의 모범공무원으로 총무팀 현연화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연화 주무관은 총무팀 서무업무를 담당하며 평소 적극적이며 친절한 자세로 각 기관·단체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어왔으며, 지역주민의 알권리 충족 및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솔선수범해 업무를 추진해 주변으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현연화 주무관은 “지역주민들을 대표한 이장협의회에서 주시는 상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주민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하며 금왕읍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의회는 오는 17일 열리는 제30회 금왕읍민 화합체육대회에서 현 주무관에게 모범공무원 표창패를 전달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표창패 전달과 하반기 이장협의회 선진지 견학에 참여하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