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감동과 열정의 무대' 도민이 행복한 음악회

청주CBS 창립 28주년 기념
행복도민 음악회 28일 열려

  • 웹출고시간2018.06.11 18:05:37
  • 최종수정2018.06.11 20:07:38

CBS행복도민음악회

[충북일보=청주] 청주CBS(본부장 김기수)는 창립 28주년과 통합 청주시 출범 4주년을 기념해 'CBS 행복도민 음악회'를 28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그룹 부활의 보컬 출신이며 '생각이 나'의 주인공인 정동하가 출연, 남다른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티얼스(Tears)'의 주인공 소찬휘와 뮤지컬 배우 겸 가수인 쏘냐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고, 감성 발라더 KCM 도 출연해 감동과 열정의 무대로 꾸며진다.

청주CBS는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보다 쉽게 접할수 있도록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초대권은 청주CBS 안내실에서 선착순 무료로 배부하기로 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