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이·미용 전문자원봉사자, 행복 나누러 '출발'

  • 웹출고시간2018.06.09 08:16:25
  • 최종수정2018.06.09 08:16:25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이·미용 전문봉사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의 이·미용 전문자원봉사자들이 새롭게 탄생해 지역사회 행복 전달에 나선다.

이들은 영동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24회 이·미용 전문자원봉사자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한 보수교육을 수료한 봉사자들이다.

보수교육은 영미회 봉사단 방윤정 씨의 재능기부로 진행돼 13명의 교육생 중 교육 및 봉사활동 참여실적이 우수한 9명의 교육생이 값진 수료증을 이수했다.

오는 7월까지 일주일에 2회 정도 역량강화 교육을 추가로 받고 전문 봉사자로서 봉사와 나눔활동을 할 예정이다.

영동군자원봉사센터는 교육생들이 집중해 수업 및 실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센터 내 2층에 이·미용 전문봉사자 교육실을 만들어 주었다.

또한, 실습 재료나 용품들을 아낌없이 지원하는 등 교육생들의 사기 진작과 전문자원봉사자로서의 사명감 정립을 위해 노력했다.

교육생들은 교육기간 중에도 배움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영동군 관내 시설과 오지마을을 찾아가는 한마음이동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전문자원봉사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의 긍정적 에너지는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이미용 봉사자들이 전문 봉사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다양한 기관에서 높은 수준의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이재영 증평군수 "새로운 100년 기반 다진 해"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