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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건도 선대위, 후보 비방 괴문자 경찰에 고소

SNS에 '우건도 사퇴' 괴문자 나돌아

  • 웹출고시간2018.06.07 17:59:25
  • 최종수정2018.06.07 17:59:25
[충북일보=충주] 더불어민주당 우건도(68) 충주시장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6일 오후 우 후보를 비방하는 괴문자가 유포되는 것과 관련, 충주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선대위에 따르면 선거가 시작된 후 SNS상에 우 후보에 대해 도가 지나칠 정도의 허위사실 유포 등 근거 없는 비방글들이 유포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날 오전 SNS에 '우건도 사퇴'라는 괴문자가 유포됐다는 것.
 
선대위는 이를 우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선대위 관계자는 "최근 3개면 면장이 지역 관변단체장을 만나 자유한국당 조길형 후보를 도와 줄 것을 요청하고 다닌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사실을 확인한 뒤 사법기관에 단호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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