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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06 13:38:36
  • 최종수정2018.06.06 13:38:36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생극면 올해 상반기 우수공무원에 이미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생극면 이장협의회(회장 오삼선)가 선정한 총무팀 이미영 주무관은 2015년 7월부터 생극면사무소 총무팀 회계업무를 담당하며 신속한 재정집행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에게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친절한 민원처리로 칭찬받아왔으며, 면사무소 내에서는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상사와 직원 동료들에게 신임받는 우수공무원이라고 생극면이장협의회는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오삼선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원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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