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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31 17:39:15
  • 최종수정2018.05.31 17:39:15

청주의료원 재활의료팀이 지난 29일 열린 '1회 환자안전일 기념행사'에서 환자안전활동 공모전 UCC 부문 장려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의료원
[충북일보] 청주의료원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1회 환자안전일 기념행사'에서 '환자안전활동 공모전' UCC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환자안전일은 지난 2010년 5월 29일 정종현(당시 9세)군이 의료사고로 안타깝게 숨지면서 정부가 환자안전법을 제정, 매년 5월 29일로 지정됐다.

지난 29일 열린 환자안전일 기념행사에서는 환자안전활동 우수사례 및 UCC, 포스터 공모전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청주의료원 재활치료팀(남광민·서영은)은 '환자안전 넘버원'을 주제로 환자안전 UCC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인 장려상을 받았다.

청주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QI실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 환자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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