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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통 사찰 보존…방범·방재 설비 지원 확대"강조

  • 웹출고시간2018.05.31 18:22:32
  • 최종수정2018.05.31 18:22:32
[충북일보=진천] 자유한국당 김종필 진천군수 후보가 31일 생활공약 일환으로 ‘사찰 방범·방재 설비 지원 확대’지원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관내 보탑사, 만성사, 용화사, 성림사, 영수사, 대흥사 등 사찰은 문화·역사적 가치가 높지만 동떨어져 있어 방범·방재 상 관리가 확대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사찰의 보존과 템플스테이 등의 활용 차원에서 방범·방재 설비의 지속적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사찰 방범·방재시스템의 정기적 점검 및 보완을 실시하고 소화설비 설치를 지원하겠다"며 "사찰과 연계된 관광지, 올레길 등을 오가는 군민과 외지 관광객들을 위해 별도로 중간지역에 방범·방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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