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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30 13:52:55
  • 최종수정2018.05.30 13:52:55
[충북일보=음성]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가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 5천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조 후보는 “일자리 창출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우량기업 유치 및 일자리 5천개 창출 등 다수의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젊은 세대 일자리 5천개 창출 △출산·보육·교육 문제 해결 △보건·문화·체육시설대폭 확충 △농산물 직거래와 풍부한 여유생활공간 마련 △주거·도로·교통 문제 개선 등을 내세웠다.

조 후보는 “먼저 일자리 5천개를 만들기 위한 실천방안으로는 복지·교육·보건·문화·교통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예산 비중을 늘려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 후보는 “출산·보육·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영·유아 보육 대폭지원과 단계별로 고등학생 무상급식 등을 실현시키겠다”고 말하고 “로컬 푸드 직매장 설치, 수변관광을 활용한 휴양·수상레포츠 관광지 조성과 함께 수려한 저수지를 활용해 테마관광명소 벨트를 만들겠다" 고 약속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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