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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29 14:00:52
  • 최종수정2018.05.29 14:00:52

세종시청 캐릭터.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영양플러스 사업' 을 벌이고 있는 세종시보건소가 사업에 참가할 새로운 대상자를 오는 6월 1~8일 모집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외에 정부가 정한 올해 국민 중위소득 60% (4인 가족 기준 건강보험료 직장 8만4만887 원, 지역 8만5천412 원) 미만인 임신부, 출산·수유부 등이 지원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인 특성에 따라 조제분유, 쌀, 감자, 당근, 달걀, 우유, 등 필수 영양보충식품을 매월 제공받게 된다.

수혜 기간은 최장 1년이나, 6개월마다 자격 재평가를 거쳐 6개월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044-301-2135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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