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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매곡면새마을회, 살기 좋고 깨끗한 고장 만들기 '구슬땀'

  • 웹출고시간2018.05.29 11:20:35
  • 최종수정2018.05.29 11:20:35
[충북일보=영동] 영동군 매곡면새마을회는 29일 매곡면 어촌리 의병장 박이룡 장군 사당과 강진리 소공원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 34명은 이른 아침부터 하절기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과 문화재 보존을 위해 예초기, 낫 등을 동원해 제초작업을 벌였다.

여름의 길목, 따가운 햇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일손을 분주히 움직이며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말끔히 정비했다.

이백주 새마을회장과 손옥순 부녀회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힘을 모았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해 살기 좋은 고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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