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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교통사고 예방 등 유공자 표창 전달

  • 웹출고시간2018.05.27 16:41:03
  • 최종수정2018.05.27 16:41:03

지난 25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에서 '11회 교통문화발전대회' 유공자 표창장 전수식이 열리고 있다.

ⓒ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충북일보]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는 '11회 교통문화발전대회'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전수식을 열었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김선배 청주흥덕모범운전자회 부회장,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에 김호기 충주경찰서 경감·이석래 고속도로순찰대 제10지구대 경위·이상민 충북지방경찰청 경위·김남진 청주시청 주무관 등 4명,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표창에는 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 충북지부 한현진씨 등 8명이 각각 수상했다.

교통문화발전대회는 교통사고 예방 및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포상·교통안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해 올해 11회를 맞이했다.

장재필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장은 "지난해 도내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도민은 227명으로 올해도 지난 22일까지 80명이 숨졌다"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줄어들 수 있도록 공단에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전수식은 지난 25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에서 열렸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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