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9일 생거진천 혁신대학 개최 … 꿈꾸는 다락방 이지성 작가 초청 강연

  • 웹출고시간2018.05.25 12:49:16
  • 최종수정2018.05.25 12:49:16

이지성 작가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29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제218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리딩으로 리드하라', '꿈꾸는 다락방',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등 대중들에게 유명한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이지성 작가를 초청해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이란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이 작가는 시, 자기 계발, 인문학 서적 등 다양한 분야의 저서를 집필하고 있다.

다수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인문학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또 아이들이 즐겁게 탐구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스스로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몸소 깨치게 만드는 칼 비테의 인문학 교육법을 통해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자녀양육법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6월에 개최하는 생거진천 혁신대학은 보재 이상설 평전의 저자인 이창호 박사를 초청해 이상설 선생의 삶과 업적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진천 / 조항원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