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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24 17:54:36
  • 최종수정2018.05.24 17:54:36

24일 청주CJB미디어센터서 열린 '8회 국제라이온스협회 356복합지구 연차대회'에서 최충진 의장이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복합지구
[충북일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복합지구는 24일 청주CJB미디어센터에서 '8회 356복합지구 연차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충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복합지구 의장을 비롯해 최중열 국제라이온스협회 제2부회장, 유재풍 한국연합회장, 안두훈 국제이사 등 라이온스 회원 1천여명이 참석했다.

연차대회 시상식에서는 356-C(전북)지구가 종합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지구상은 356-A(대구)지구, 356-B(대전)지구, 356-D(충북)지구, 356-E(경북)지구, 356-F(세종·충남)지구에게 각각 돌아갔다.

최충진 356복합지구 의장은 "국제재단 지원 홍수피해 사랑의 집짓기, 환경정화봉사활동 등 정말 많은 활동이 있던 해였다"며 "앞으로도 356복합지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북, 대구, 대전, 전북, 경북, 세종·충남지구로 구성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복합지구는 633개 클럽, 2만9천여명의 회원이 속해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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