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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사육·번식 기술 공유한다

청주동물원, 전주·광주·대구 동물원과 협약

  • 웹출고시간2018.05.24 17:36:10
  • 최종수정2018.05.24 17:36:10
[충북일보] 청주를 비롯한 4개 시(市) 동물원이 상생발전을 다짐했다.

청주동물원은 전주·광주·대구시 동물원과 24일 광주 우치공원관리사업소에서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4개 동물원은 멸종위기종 보존을 위한 진료·사육·번식·교육 분야의 최신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별 보유한 시설·장비를 상호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각 동물원이 보유하고 있는 동물 교환·무상 분양 등을 통해 동물종 보전과 근친을 방지하기로 했다.

야생동물에 대한 전문 과정 및 현장 교육도 교류하기로 약속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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