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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오픈 수업

  • 웹출고시간2018.05.24 17:54:49
  • 최종수정2018.05.24 17:54:49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26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지원사업' 오픈 클래스를 진행한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2011년 11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우리 정부가 발의한 '서울 어젠다 예술 교육 발전 목표' 가 만장일치로 채택되어,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함으로써 시작됐다.

2018년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며 '4차 산업 혁명, 문화예술 교육의 재발견' 주제로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및 전국에서 열리고 있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 예술 교육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문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충주 민미협, 진천 국악협회, 음성 극단 등 3개 단체가 각 지역에서 음악, 통합미술, 연극 등으로 진행한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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