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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24 17:33:10
  • 최종수정2018.05.24 17:33:10
[충북일보=음성] 6.13 지방선거 음성군수 후보등록 첫날인 24일 자유한국당 이필용 예비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3선에 도전하는 이필용 후보는 “군민여러분의 성원과 노력으로 지난해 발표된 지역내총생산(GRDP)이 청주시에 이어 도내 2위, 수출액도 2위, 고용률은 2년 연속 도내1위를 기록하는 등 경제 강군으로 발전했다”며“음성군에는 확실한 음성발전의 비전과 미래전략을 가진 사람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자신을 피력했다.

이 후보는 “민선 7기 군수가 되면 정주여건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택지개발, 저수지 수변관광지 개발, 체육시설확충, 문화인프라 구축, 보육 및 복지시설 확충, 종합병원유치 아동과 여성, 장애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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