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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23 16:05:00
  • 최종수정2018.05.23 16:05:00
[충북일보=괴산]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괴산군수 예비후보는 "장애인, 노인, 여성,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주민들의 복지를 꼼꼼히 챙겨 '살맛나는 100세 도시 행복한 괴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복지 부문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노인 복지로 △노인정 지원 경비 현실화 △노:노 케어서비스 확대 △어르신 공동생활 주거지원 사업 확대 등을 밝혔다.

또 여성에 대해 △권역별 공동 육아 및 방과후 돌봄 커뮤니티 운영 지원 △여성동우회 등 여성단체 활동 지원 △농촌여성 바우처 제도 확대 등을 약속했다.

그리고 장애인 복지를 위해 △장애인복지관 증축 △장애인 이동권 보장 강화 △주간보호시설 설치 등을 , 다문화가정을 위해 △친정부모 초청 사업 및 단기 취업 지원 △국제 결혼 정착 가정 적응프로그램 마련 및 지원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사업으로 △도시 농촌간 청소년 교류사업 확대 △청소년 체험 테마 교육 지원 등을, 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십자 단체 지원 △자원봉사자 대회 도 대회 유치 등을 밝혔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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