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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국가지질공원 해설 교육 대상자 모집

역사·문화·관광·고고·지질 등 전문지식으로 안내

  • 웹출고시간2018.05.23 11:34:19
  • 최종수정2018.05.23 11:34:19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은 오는 28일까지 하반기 국가지질공원 해설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관광·고고·지질 등을 안내할 수 있는 소양과 자격을 갖춘 지질공원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자는 6명이고 공고일 현재 단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실제 거주자로 25∼65세 미만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지질공원 해설, 홍보, 교육 탐방안내 등 소양과정 40시간과 전문 과정 60시간으로 구성됐고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진행된다.

해설사 교육비는 전액 지원되고 신청을 원하는 자는 단양군 환경위생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위생과 환경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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