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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23 10:43:11
  • 최종수정2018.05.23 10:43:11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25일까지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과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일할 능력이 있는 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며 재산이 2억원 미만인자가 해당이다.

단,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 건강보험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은 공공근로사업에 5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16명 등 총 66명을 선정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 일자리를 제공한다.

공공근로사업 선정자는 환경정화사업, 공공서비스 사업 등에 투입된다.

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사람은 다문화가족 중 취약계층의 경제·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나눔한올 행복 얹기 사업'과 약초재배와 체험마을 연계를 통한 마을소득 증가를 도모하는'야생약초 재배단지 조성 사업'등에 종사하게 된다.

공공근로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경제과(전화 835-4044번)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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