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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직능단체,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

신니면 새마을회, 김모씨 집 쓰레기 정리
충주서로돕기시민협회, 홀로노인 집 도배·장판 교체

  • 웹출고시간2018.05.22 13:27:08
  • 최종수정2018.05.22 13:27:08

충주시 신니면 새마을협의회는 21일 용원리 내용마을 김모씨 집 앞마당에 쌓인 쓰레기를 말끔히 정리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 신니면
[충북일보=충주] 충주지역 직능단체가 소외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펴 훈훈한 미담이다.

충주시 신니면 새마을협의회 김대섭 회장과 최숙자 부녀회장을 비롯하 ㄴ회원들은 지난 21일 용원리 내용마을 김모씨 가정을 방문, 집 앞마당에 쌓인 쓰레기를 말끔히 정리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김씨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7남매를 낳아 기르고 있는 다자녀 가정으로 최근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집안정리가 소홀해 집 마당에는 일반 가정에서 상상도 못할 정도의 쓰레기가 쌓였다.

또 충주서로돕기시민협회 조웅기 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20일 충주시 목행동 홀로노인가구를 방문,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하고 전기시설을 수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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