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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페스티벌 참가하고 청남대도 놀러가자

청주직지코리아·청남대 협약
상호 협력·입장권 연계 할인

  • 웹출고시간2018.05.17 17:23:44
  • 최종수정2018.05.17 19:59:32

직지코리아조직위와 청남대가 관광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17일 청남대관리사업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2018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의 성공 개최와 청남대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입장권 연계 할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청남대는 관광 업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게 되며 페스티벌 기간 동안 입장권 소지자에게 청남대 입장료를 2천 원, 단체 입장 어린이 및 노인은 1천 원 할인해준다. 입장료 할인 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며 10월 20일부터 21일은 청남대 국화 축제로 인해 개인 입장 할인은 불가하다. 단 대중교통을 이용한 입장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조직위는 각종 인쇄물에 청남대를 공식 스폰서로 게재하며 페스티벌 행사장 내에 청남대 홍보 배너 설치 및 홍보물 보급 장소를 제공하게 된다. 2018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오는 10월1일부터 21일까지 청주직지문화특구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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