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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의, 괴산군 맞춤형 이동특허상담 실시

내달 27일 '단양군 맞춤형 이동특허상담' 예정

  • 웹출고시간2018.05.17 17:08:48
  • 최종수정2018.05.17 17:08:48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가 17일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괴산군 소재 기업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괴산군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7일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괴산군 소재 기업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괴산군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15개사 16명이 참석했으며, 변리사, 변호사, 관세사 및 지재권 전문 컨설턴트 등을 통한 1대 1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졌다.

또한 변호사의 법률상담을 비롯해 충북 FTA활용지원센터 관세사가 상담에 참여해 수출입통관과 FTA활용 및 지원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다음 일정인 '단양군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은 오는 6월 27일 단양군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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