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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을 찾습니다"

한국관광공사, '2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오는 7월 접수

  • 웹출고시간2018.05.15 17:52:15
  • 최종수정2018.05.15 17:52:15

‘20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강릉자수보자기 안경닦이.

ⓒ 한국관광공사
[충북일보]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1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전 서류접수는 오는 7월 2~6일 5일간이며, 물품접수는 오는 7월 9~10일 이틀간 이뤄질 예정이다.

공사는 작년보다 수상작 선정규모를 확대해 올해 총 50점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최초로 일반과 청년(15세 이상 34세 이하) 응모자격을 구분해 청년이 최대 33점을 시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에 중점을 뒀다.

공모전 수상작은 △청와대 사랑채 기념품점 △인사동 한국관광명품점 △무주 태권도원 기념품점 등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또한 공사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상품화 지원과 대외 홍보 및 판로 개척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kto.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상석 한국관광공사 인프라전략팀장은 "한국 관광을 떠올릴 수 있으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하고 신선한 관광기념품이 출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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