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5.14 16:47:36
  • 최종수정2018.05.14 16:47:36
[충북일보]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30~31일 기술개발(R&D) 기획역량강화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획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사업계획서 작성(5월 30일) △모의대면평가(5월 31일)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사업계획서 작성 과정은 중소기업들의 정부 R&D 사업의 이해와 보유 기술 사업화 기획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이 이뤄진다.

모의대면평가 과정은 교수와 연구원 등 기술분야별 전문가 2~3인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맞춤형 지도를 통해 발표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이 이뤄진다.

충북중기청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이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화 성공률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전화(043-260-5346, 5331)로 문의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