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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앙중 방용수 교사, 스승의 날 유공 교원 교육부장관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8.05.14 14:48:54
  • 최종수정2018.05.14 14:48:54

방용수

충주중앙중 교사

[충북일보=충주] 충주중앙중 방용수 교사가 15일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방 교사는 2014~2017년까지 4년 간 꾸준한 상담 활동과 특색 있는 학급 운영을 통해 학급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도록 하는 데 힘써 왓다.

또 수준별 맞춤형 수업과 교수학습방법의 개선을 통한 창의적 수업활동으로 학생들의 과학 학력 신장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힘썼다.

방 교사는 "학생들이 학교 오는 것이 즐거워야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 수 있고, 학생들이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을 개발하여 자신의 적성을 찾고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한 시대"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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