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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14 13:56:45
  • 최종수정2018.05.14 13:56:45
[충북일보=진천] 진천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나에서 우리로 나아가는 소통 인문학'을 주제로 오는 10월까지 총 7회 강연과 3번의 탐방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군립도서관은 주민들에게 인문학을 주제로 책읽기를 통한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마련과 타인을 이해하는 인문학적 성찰 기회 제공을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한다.

오는 17일과 24일은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의 저자 김정은을 초청해 두 차례 강연을 열고 오는 6월 2일 참가자들과 경북 안동에 위치한 권정생 동화나라를 탐방하게 된다.

1차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16일까지로 참가대상은 중학교 이상 모든 주민이 참여가능하며,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진천군립도서관 (전화 043-539-7793번)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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