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스타항공,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독립·국가유공자 및 보훈보상 대상자 등 정상운임 30% 할인

  • 웹출고시간2018.05.13 15:57:08
  • 최종수정2018.05.13 15:57:08
[충북일보] 이스타항공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을 대상으로 오는 6월 한 달간 국내선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특별할인 대상은 △4~7급 국가유공상이자 △국가유공자 본인·유족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동반보호자 1명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본인·유족 △특수임무 유공자 본인·유족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보상 대상자·유족 등이다.

대상자는 출발일 기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스타항공 이용 시 정상항공운임의 30%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매방법은 이스타항공 예약센터(1544-0080),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모바일을 통해 신분할인 적용을 받은 뒤, 출발지 공항에서 국가보훈처에서 발급된 신분증 및 유족증을 제시하면 된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