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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KOREA 2018' 9일 개막

서울 코엑스…45개국 300개 기업 참가

  • 웹출고시간2018.05.08 10:25:02
  • 최종수정2018.05.08 10:25:02
[충북일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전시회인 'BIO KOREA 2018 International Convention'이 9~11일 서울 Coex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BIO KOREA 2018'은 충북도와 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다.

국내외 300개 기업이 참가해 450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우수 바이오기업이 참여하는 산업전시회를 비롯해 최신 산업 기술 동향 교류 및 토론의 장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포럼, 차세대 글로벌 헬스산업의 전망을 확인할 수 있는 컨퍼런스 등이 진행된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바이오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 해외 바이오 기업 유치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규창 행정부지사는 "바이오코리아는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발전가능성을 보여주는 바이오 기업인들의 축제"라며 "오는 2030년까지 세계 최고수준의 바이오 인프라를 구축해 세계 7대 바이오 강국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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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